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 바삭하게 튀긴 등심 돈가스 한 조각과 진한 감칠맛을 더해주는
국산 재료로 만든 특제 돈가스 소스를 갓 지은 따뜻한 밥 위에 얹어보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순살 등심 돈가스의 고소한 풍미와
양파와 다시마로 깊게 우려낸 달큰한 소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메뉴가 완성됩니다.
1. 오븐팬 바닥에 순수 압착 유채유를 살짝 바르고 네니아 등심돈까스를 가지런히 담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콤비 200℃, 약 8분, 뒤집어서 4분, 중심 온도 확인).
2. 분량의 냉수에 다시마를 넣고 끓인 후 건더기는 건져서 버리고 다싯물을 준비한다.
3. 양파는 0.4~0.5cm 두께로 채썰어 놓는다.
4. 중불의 볶음솥에 버터를 녹인 후 3의 채썬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은 다음 분량의 돈까스베이스소스와 다싯물을 넣어 한소끔 끓여서 덮밥소스를 만든다.
5. 1의 구운 돈까스를 1cm 두께(굵기)로 채 썬 후 밥 위에 가지런히 얹고 4의 소스를 넉넉히 부어 배식한다.